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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실상의 '우승 결정전', 승자는 맨시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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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이날 득점으로 EPL 새 역사를 썼다. 정규리그 33호골을 넣은 홀란드는 모하메드 살라(32골·리버풀)이 갖고 있던 'EPL 38경기 체제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홀란드는 한 골만 더 넣으면 역대 EPL 최다골과 타이를 이룬다. 당시 42경기 체제에서 앤디 콜(1993~1994시즌)과 앨런 시어러(1994~1995시즌)가 34골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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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