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졌다.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는 1대6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으로서는 4위권 경쟁에 뛰어들 동력을 스스로 걷어차버렸다. 그 사이 애스턴빌라와 리버풀이 승리하며 토트넘을 추월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와 만나게 됐다.
토트넘으로서는 이제 4위권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미 4위권 경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이제는 유로파리그(UEL) 혹은 유로파컨퍼러스리그(UECL) 진출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