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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먹튀' 에당 아자르(32)에 가려져있는 이름, 마리아노 디아스(30·이상 레알마드리드)다.
하지만 마리아노의 레알 커리어는 아자르보다 더 암울하다. 마리아노는 2016년 레알에 입단해 레알에서만 6시즌을 보냈다. 2017~2018시즌 올랭피크 리옹에서 임대를 보낸 뒤 다시 레알로 돌아와 올시즌까지 5시즌을 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등번호 7번을 물려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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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5일 마리아노가 아틀레틱과 라리가 최종전을 통해 고별전을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