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수원 삼성이 하반기 전력강화를 위해 K리그 11년차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을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등번호는 66번, 계약기간은 1년6개월이다.
제공권과 적극적인 대인마크가 강점인 중앙 수비수 김주원은 우측 풀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췄다. 특히 영남대 재학 시절 김병수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아 전술적인 이해도가 높은데다 헌신적인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다.
|
기사입력 2023-06-23 10:08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