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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했다."
고 감독은 전남전 최재훈을 제외하고 베스트 멤버를 내세웠다. 고 감독은 "최재훈이 4일 전 무릎수술을 했다. 사실상 시즌아웃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김포는 루이스-손석용 투톱에, 서재민-김이석-파블로-이강연-김성민이 허리진에 섰다. 김태한-김민호-조성권이 스리백을 이뤘다. 박청효가 골문을 지킨다.
고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선수 영입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진 기존 자원으로 시즌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