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리 케인, 버클 잘 채워야할 거야."
바이에른 뮌헨은 '캡틴'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 구단에 2번의 정식 오퍼를 넣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가장 최근의 오퍼는 6850만 파운드(약1141억원)의 이적료에 옵션까지 얹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이 내년 케인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붙잡아두기로 결심했고, 심지어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우리가 모두가 좋아하고, 그의 조언자들도 이 부분을 매우 좋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의 아버지와 형은 약속한 것을 지켰다. 그 약속이 그런 식으로 유지된다면 괜찮을 것같다"며 케인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거듭 표했다.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