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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과 튀니지는 서로 '원치 않은 만남'이 이뤄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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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드리 감독은 "우리는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우호적인 만남을 요청하는 초청을 받았다. 물론 아시아 원정에서 열리는 경기지만, CAN을 준비하는데 의심할 여지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매우 좋은 상대다. 속도와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아시안 팀들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할 때, 빠른 속도에 대응하는 것으로 두 번의 친선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아시아 축구의 매서움은 아프리카 축구와의 유사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