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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엔딩이 예고됐다. 제이든 산초가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초는 지난 9월 열린 아스널과의 EPL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산초는 1군 훈련에서 완전 제외됐다.
ESPN은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불화설 뒤 그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재정적 변수가 맞다면 도르트문트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산초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현재 산초의 주급은 30만 파운드다. 도르트문트는 단기 임대를 원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