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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방재원 통신원,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뉴캐슬 격파 선봉에 나선다.
황희찬은 올 시즌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벌써 5골을 넣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는 교체로 나섰지만 득점력을 끌어올린 이후에는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뉴캐슬은 4-3-3 전형이다. 포프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번, 셰어, 러셀레스, 트리피어가 포백을 형성한다. 허리는 조엘링톤, 기마랑이스, 롱스태프가 출전한다. 고든과 윌슨, 알미론이 스리톱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