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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전 동료' 조 하트(36·셀틱)가 커리어에 길이 남을 대굴욕을 당했다.
양 팀의 실력차, 체급차를 감안해도 0대6으로 패한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베테랑인 하트도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0-5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실점 장면에선 니게스가 슛을 시도하는 순간, 골라인 안에 들어가 공을 막으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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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올시즌 리그 11경기, UCL 4경기 총 15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셀틱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