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그루 토트넘 감독이 팀 내 부상 상황을 공개했다. 일단 주전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의 부상은 심각하다. 제임스 매디슨도 올해 중에는 나서기 힘들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당분간 경기에 뛰기 힘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벤은 햄스트링을 다쳤다. 꽤 심각하다. 회복에 두 어 달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
|
그러면서도 "벤 데이비스는 돌아왔다. 페드로 포로는 괜찮다. 경기에 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