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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에 이어 이번엔 맨유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의 부상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게히를 지켜보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내년 1월 1호 영입으로 게히를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다양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게히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로 정했다. 하지만 맨유와 토트넘이 경쟁한다면 그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첼시의 관계를 고려할 때 게히는 맨유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 맨유는 5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부상, 라파엘 바란은 내년 1월 이적을 원하고 있다. 에반스는 선수 생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게히는 맨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