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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 스스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 걱정을 했다."
훈련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기제는 "일단 첫 경기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중동 팀들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수비수들이 가운데, 혹은 하프라인 밑으로 밀집돼 있다. 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기제와의 일문일답.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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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부상으로 부담이 있을 것 같다.
일단 (김)진수가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 진수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실 10일 전에는 몸 상태가 어떤지도 모를 정도였다. 지금은 좋다.
-아시안컵에선 우리의 전력이 좋기 때문에 한국의 수비수도 공격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나는 수비수니까 일단 수비에 더 집중을 한다. 그 다음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과 무슨 얘기했나.
공이 반대편에 있을 때는 최대한 안쪽 수비 자리를 지키길 바라신다. 내 쪽에서 공격을 할 때는 조금 더 과감하게 공격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1차전 상대인 바레인은 어떤 팀인가.
개인적으로 중동 팀들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수비수들이 가운데, 혹은 하프라인 밑으로 밀집돼 있다. 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혀야 한다. 일단 첫 경기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공인구가 기존에 쓰던 것과 다른 브랜드다.
다르긴 하다. 탄력성이 좀 많다. 해보니 바운드가 되면 공이 빠르게 나간다. 공을 '킵'하는데 조금 불리하지 않나 생각한다. 킥을 차지 않은 지 꽤 됐다. 현지에 와서 킥 감각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훈련 끝나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 감각에 대한 물음표가 있다.
나 스스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 걱정을 했다.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지난 6일) 이라크전을 해 보니까 괜찮았다. 생각한 대로 잘 흘러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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