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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경기에서 경기장을 스스로 청소하는 행동이 일본 문화의 영향이라고 한 일본 매체가 분석했다.
일본 축구매체 '풋볼존'은 3일 "일본 서포터가 월드컵 등 주요 대회에서 경기 후 쓰레기 청소를 하는 모습이 자주 각광을 받았다. 일본 서포터가 경기장에서 보이는 행위는 모범 사례처럼 전세계에 보도되어 '일본 문화를 존경한다', '일본인은 굉장하다'라는 칭찬을 받았고, 다른 나라의 팬들에게 파급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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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