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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캡틴' 손흥민이 돌아왔다. 다만 체력 안배로 서브로 출전한다.
토트넘으로서는 손흥민을 아끼고 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6경기 풀타임을 치렀다. 체력이 소진될 대로 소신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의 교체 투입을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토트넘은 캡틴의 복귀를 기다렸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바로 런던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