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킬리안 음바페가 아닌 '동생' 에단 음바페 이야기다.
명쾌한 에단의 답변과 달리, 형 킬리앙의 미래는 복잡하기만 하다. 프랑스 언론은 지난 3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르파리지앵은 '아직 서명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음바페는 이미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축구계와 PSG의 많은 사람들이 음바페 이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음바페는 다음 시즌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에 합류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며 그를 위한 최대 규모의 계약 체결 협상이 진행 중이다. PSG는 비관적'이라고 전했다.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