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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한테 제대로 한 방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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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텐 하흐 감독은 "일부 분석가들은 매우 객관적인 의견을 통해서 좋은 조언을 해주지만 일부는 매우 주관적이다. 캐러거는 처음부터 비판을 해왔으며 이제야 자신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캐러거가 객관적이지 못한 비판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캐러거는 자신이 방송에서 맨유의 수비를 지적하는 모습을 그대로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버렸다. 캐러거의 SNS에 접속하면 맨유의 중원이 허허벌판처럼 벌어져있는 모습과 이를 보면서 웃고 있는 캐러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제대로 한 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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