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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팔꿈치 가격에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향상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케인이 마갈량이스에게 고약하게 팔꿈치를 내밀었다. 케인을 잃지 않은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케인은 자신이 옐로카드를 받는 것조차 놀란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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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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