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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 파트너, 히메네스 필요하다!"
이 매체는 '히메네스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페예노르트에서 강력한 모습이다. 리그에서 21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스템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격수'라고 덧붙였다.
히메네스에 대한 러브콜은 많다. 토트넘 뿐만 아니라 아스널, 유벤투스, AT 마드리드 등이 그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히메네스는 일단 라리가를 좀 더 선호한다. 여기에 아스널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현 시점 히메네스의 영입 경쟁에서 아스널이 가장 앞선다. 토트넘 역시 히메네스를 주목하고 있다. 북런던 라이벌 영입전이 예상된다'고 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 공격수가 필요하지만, 또 다른 옵션인 손흥민의 중앙 이동이 있다. 올 시즌 유용하게 써먹었던 변형 포지션이다.
단, 최근 손흥민은 중앙에서 고립되고 있고,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기용될 때, 토트넘은 공격 파괴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중앙 공격수로 히샬리송을 써야하고, 토트넘은 중앙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