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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내부 분열설의 중심에 선 콜 팔머(잉글랜드)가 입을 뗐다.
이런 상황에서 내부 분열설까지 나왔다. 앞서 또 다른 언론 더선은 덴마크전 뒤 '팬들은 잉글랜드의 지루한 무승부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팔머의 어색한 순간을 발견했다고 믿는다. 경기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들과 악수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팔머와도 악수했는데, 팔머는 그를 쳐다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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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일부 전문가는 팔머가 16강전에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팔머는 유로에서의 잡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부카요 사카, 필 포든, 벨링엄 등보다 밀린 이유를 이해했다'고 전했다.
팔머는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 달린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기다리는 것이다. 나의 첫 토너먼트 대회다. 내 위에는 사카, 포든, 벨링엄과 같은 선수들이 있다. 나는 조급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기회가 왔을 때 깊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