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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자산'이 맨시티로 떠났다.
토트넘 유스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6세때 토트넘 유스에 입단해 각급 연령대 유스팀을 거치며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시즌 U-18팀 소속으로 35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다. 지난 5월 아스널과 '미니 북런던더비'에서 극장 결승골을 넣었다. 훗날 토트넘의 미드필드진을 책임질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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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호프트-킹은 당분간 맨시티 유스팀에 머물며 1군 진입 기회를 엿볼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