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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슈아 키미히는 김민재가 자신의 능력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김민재는 키미히와 세르쥬 그나브리가 제일 잘 한식 식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토트넘과 만나기 전에 "모든 선수들이 다 맛있다고 해줘서 고마웠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잘 먹었던 선수는 키미히, 그나브리다. 두 선수가 이것저것 시켜서 잘 먹었다"고 이야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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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4 14:57 | 최종수정 2024-08-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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