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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두고 FC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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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래시포드는 윈터와의 인터뷰 뒤 미래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임금을 받고 있다. 현재 주급 32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계약 기간도 2028년까지다. 그 전에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래시포드와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스왑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더 용은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 체제에서 단 두 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벼랑 끝에 있다. 맨유는 더 용을 데려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아모림은 그를 여전히 흥미로운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