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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래시포드, 알나스르에서 호날두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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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채 2주도 남지 않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스텝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며 변화를 시도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내가 이곳을 떠난다고 해도 힘든 느낌은 없을 것이다. 맨유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코멘트도 내게선 나오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미 상황이 나쁘단 걸 알다면 더 나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과거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팀을 떠나는지 봤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내가 떠나게 되면 직접 성명을 만들고 내가 직접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