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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대형 유망주를 재계약 문제로 잃을 수 있다.
영국의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소식통이 코비 마이누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지난 2022년 처음 맨유 1군 무대에 발을 들인 2005년생의 젊은 미드필더다. 첫 시즌 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던 마이누는 본격적으로 2023~2024시즌부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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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재계약 협상이다. 좀처럼 맨유와 마이누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팀토크는 '마이누와 맨유는 2027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맨유는 지난해 9월부터 협상을 시작했고, 마이누 측은 급여의 큰 인상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월 양측이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마이누가 차기 시즌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맨유도 생각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연장 옵션을 발동해 마이누와의 협상 기간을 늘릴 수도 있지만, 잠재력을 인정받은 마이누를 판매하는 방안도 완전히 제외할 수는 없다.
맨유 중원의 미래로 여겨졌던 마이누에 대한 우려가 등장했다. 맨유의 미래로서 스타로 꾸준히 성장할지, 아니면 이른 시점에 맨유와 이별할지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