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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린 3월 A매치 2연전의 경기 장소가 결정됐다.
대한민국은 B조에서 승점 14점(4승2무)으로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승점 11점의 이라크(3승2무1패), 3위는 승점 9점의 요르단(2승3무1패)이다. 이제 4경기가 남았다. 홍명보호는 2, 3차전 원정에서 오만, 요르단과 맞닥뜨려 각각 3대1, 2대0으로 승리했다. 3월 2연승을 거두면 북중미행은 현실이 된다. 월드컵 본선 체제로 서둘러 전환할 수 있다.
북중미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아시아에도 4.5장에서 4장 증가한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3차예선에서는 각조 1, 2위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3, 4위는 4차예선으로 향하고, 5, 6위는 탈락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