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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 폭탄'을 매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 여파가 2026 북중미월드컵 흥행에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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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와 달리 까다로운 출입국 심사 정책을 고수 중이다. 48개국 외 각 대륙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본선에서 미국을 오가는 절차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멕시코와의 갈등 관계까지 이어지면서 협조는 더 쉽지 않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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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