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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가 정면충돌했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내부분열이다. 그것도 리버풀의 핵심으로 꼽히는 살라와 알렉산더-아놀드가 붙었다. 살라는 리버풀 공격의 핵심이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27골-17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중원의 에이스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2골-6도움을 배달했다. 살라와 알렉산더-아놀드 모두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난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둘이 훈련 중 다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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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