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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앙투완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헤어질 결심을 예고했다.
이어 '그리즈만을 원하는 팀은 위고 요리스와 올리비에 지루가 뛰는 LAFC다. 그들은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지만, 아직은 아틀레티코와 그리즈만의 이적 공식화를 위한 최종 단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차기 행선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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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로 복귀한 후 에이스의 모습을 재차 선보인 그리즈만은 올 시즌도 41경기에서 16골 7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아틀레티코 통산 407경기에서 197골 91도움으로 엄청난 기록을 이미 적립했다.
MLS로 향한다면 라리가에서 마주했던 선수들과도 재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의 인터마이애미 이적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MLS는 이후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여러 스타 선수들이 진출해 활약 중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