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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음 시즌 일본은 새로운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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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로 이적한 후 다나카는 리즈의 중원 사령관이 됐다. 이번 시즌 리그 41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파르케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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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토마 카오루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이 EPL에서 활약이 부족한 가운데, 일본의 새로운 희망으로 다나카가 떠오르고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