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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탈출 효과를 다빈손 산체스가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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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떠나기 직전에는 비판이 극에 달했다. 2022~2023시즌 당시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팬들은 산체스가 교체로 경기장을 밟자 곧바로 야유를 쏟아내기도 했다. 결국 산체스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며 토트넘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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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가 반등과 함께 다시 한번 '탈트넘 효과'를 증명했다. 피오렌티나 이적으로 토트넘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반박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