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뉴캐슬이 김민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까. 영입 후보 1순위는 사실상 단념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하위선은 높은 연봉, 많은 출전 시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등을 원한다고 알려졌으며, 뉴캐슬은 이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뉴캐슬은 하위선이 다른 구단에 더 관심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
|
선수 본인은 바이에른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뉴캐슬을 포함해 여러 구단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 소속 유력 기자 산티 아우나는 '첼시와 뉴캐슬이 김민재와 접촉하여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관심을 인정한 바 있다. 뉴캐슬의 여름 이적시장 센터백 영입 계획이 어떤 선수를 향할지에도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