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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 대신 리그1을 흔들고 있는 특급 재능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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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키도 후보에 올랐다. 2003년생의 유망주 체르키는 지난 2019년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탄탄한 기술과 밸런스를 활용한 드리블로 엄청나게 주목받았다. 양발을 모두 활용하는 능력과 수비를 휘젓는 드리블은 프랑스 릴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에덴 아자르와 비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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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