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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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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셉스키는 토트넘의 핵심이다.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7골-4도움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11경기에서 1골-3도움을 배달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가 상대 수비수 마크 게히와 충돌한 뒤 무릎을 다쳤다. 치료 뒤 잠시 복귀했지만, 결국 무어와 교체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괜찮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괜찮을 것이다. 의료진이 그에게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가 괜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