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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중반으로 접어든 K리그1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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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북은 신바람의 연속. 지난 3월 9일 이후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다.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가 집중 견제를 당하며 주춤한 상황에서 전진우가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이승우를 벤치에 앉히고 송민규 전진우에 좌우 측면을 맡기고, 강상윤 김진규 박진섭에게 중원을 맡긴 전략이 주효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라인에서도 견고함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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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