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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코칭스태프 평가를 통해 U12 엘리트부(육성반)에 영입되며, 우수 선수는 아카데미부(취미반)에 추천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2시까지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와 함께 이메일(wslee@gwangjufc.com)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 관계자는 "엄지성 정호연 문민서 조성권 등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유스 출신 선수들이 성장해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최고의 유망주를 찾아 장차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