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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명보호'가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북중미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아시아에도 4.5장에서 4장 증가한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3차 예선은 18개팀이 6개팀 3개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치른다. 각조 1~2위, 총 6개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조 3~4위를 차지한 6개팀은 3개국씩 2개조로 나뉘어 패자부활전 성격을 띤 4차 예선을 펼친다. 각조 1위 2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2위팀 중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도 30일과 6월 2일 오후 7시 콜롬비아와 친선 2연전을 치른다. 1차전은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2차전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여자 대표팀의 콜롬비아 2연전과 남자 U-22 대표팀의 호주전 모두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플레이KFA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홍명보호'의 쿠웨이트전 입장권도 같은 곳에서 판매된다. 플레이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오는 28일부터, 모든 회원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29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