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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슈퍼키즈' 라민 야말이 '레전드' 펠레를 소환했다.
야말은 지난 유로2024 준결승전에 이어 또 다시 프랑스를 침몰시켰다. 야말은 당시에도 득점에 성공했다. 프랑스 킬러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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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이 압도적인 1위였다. 야말은 무려 4억230만유로(약 6200억원)로 평가받았다. 17.9세인 야말은 2031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어있다. 현 계약을 모두 채워도 23세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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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억원은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에서 레알로 이적할 때 이적료(당시 환율 약 1600억원)의 4배에 달하는 높은 금액이다. 왠만한 유명 축구단을 매입하고도 남을 액수이기도 하다. 만약 야말이 시장에 나오면, '세기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