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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서 기자]이강인의 나폴리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이어 '이강인 에이전트는 이적을 확신하고, 선수의 의지를 활용하려 한다. 나폴리는 경기장 밖에서의 파급력을 고려한 이적에 대한 보장을 요구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의 아이돌이며, 마케팅 측면에서 실질적인 보장이 될 수 있다.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모두 중요한 투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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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입지가 흔들리자, 여러 팀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 등이 관심을 내비쳤다. 아스널은 지난겨울에도 이강인을 임대 후보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영입전에 참가했다. 막대한 제안을 내걸으며 이강인 영입을 고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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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최고 수준의 연봉까지 제안하며 이강인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이강인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