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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환희는 오래가지 않았다. 토트넘은 변화를 택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빈 자리는 프랭크 감독이 채우게 됐다. 덴마크 출신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이끌어 왔다. 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11위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올려 놓았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팀을 74년 만에 팀을 EPL로 끌어 올렸다. 승격 이후에도 브렌트포드는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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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