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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걸그룹 아이브가 다음 달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의 하프타임을 장식한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아이브는 K팝 최정상급 걸그룹이다.
아이브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팬들과 선수들의 뜨거운 경기 열기 속에서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더한 멋진 무대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의 첫 경기에 이어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잉글랜드)과 뉴캐슬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두 번째 경기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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