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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리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팀과 같은 그룹에 묶이는 것이다. 우린 단순히 즐기려고 이곳에 온 게 아니다.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왔고, 이 자리(토너먼트)에 오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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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5일 같은 경기장에서 인터밀란을 2대0으로 꺾은 '돌풍팀' 플루미넨시(브라질)와 8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승자는 첼시-파우메이라스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32개팀으로 개편된 이번 클럽 월드컵에는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2660억원), 우승 상금 4000만달러(약 580억원)가 걸려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