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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신태용의 후임으로 부임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감독을 향한 경질 압박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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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이번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C조 4위를 차지해 4차예선에 진출했다. 기대했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살렸기에 많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클루이베르트 감독 체제에서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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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 감독의 자리에 대한 위협도 점차 등장하고 있다. 클루이베르트가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4차예선에서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본선행 희망을 살리는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