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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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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훈련에 집중하지 않는 래시포드를 내치기로 결정했다. 맨유도 래시포드를 눈엣가시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모림 감독의 편을 들어줬다. 래시포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지만 완전 이적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아모림 감독과 맨유는 래시포드를 방출하려고 하는 중이다. 래시포드 역시 맨유에 남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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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니코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니코를 영입하면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인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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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정리하려고 하는 바이에른이 기껏 노리는 선수가 래시포드라는 점에서 팬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