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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스널이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는 분위기다.
가르시아가 새로운 라울 곤잘레스의 재림으로 주목받고 있을 때, 벤치에서 쓸쓸한 감정이 커지는 선수는 호드리구다. 호드리구는 유벤투스를 상대로도 단 1초도 뛰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경기 후 '레알의 공격수 호드리구가 클럽 월드컵에서 또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그에 대한 아스널의 영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호드리구의 미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은 주제로, 그의 활약이 이번 여름 팀 잔류 여부를 결정짓는 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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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는 현재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아스널은 공격진에 슈퍼스타를 새롭게 추가하려고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호드리구가 계속해서 출전 기회에 목말라 이적을 원하면 아스널이 충분히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생 호드리구는 비니시우스, 벨링엄, 음바페만큼은 아니지만 실력은 확실한 선수다. 아스널이 호드리구를 품는다면 엄청난 전력 강화에 성공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