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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디오구 조타는 과속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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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의 사망 사고 이후 자모라주 중앙정부 대표는 "A-52 도로는 매우 위험한 도로"라고 지칭했다. 더미러는 2023년 이 도로에서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당 평균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라 오피니온 데 자모라'는 지난해 한 달간 운전자들이 스페인 교통부에 제기한 포트홀(도로에 움푹 패인 곳) 민원만 약 4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산악, 숲 지역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안개와 어두운 조명, 험준한 지형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북부에서 산탄테르, 빌바오 항을 향하거나 프랑스 방향,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이 이용하는 주로 노선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