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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축구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
바이에른이 전 세계에서 19세 이하 유망주를 선발해 그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는 국제 프로젝트다. 최근 3년간의 결과를 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로 많은 선수가 프로 무대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EPL) 구단과 연결되고 있는 수원 삼성의 박승수를 비롯한 몇몇 한국 선수들도 이 팀에 뽑혀 바이에른에서 훈련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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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실력이 좋은 유망주들이 선발되는 바이에른 월드 스쿼드인데 상하이 선화 유소년팀을 상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상하이 선화 유소년팀을 상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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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