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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돌아왔다.
손흥민이 휴가를 보낸 사이 토트넘엔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정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은 20개 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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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쿠두스는 오른쪽 윙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 이는 손흥민이 텔과 함께 왼쪽에서 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손흥민이 지금 떠날 때가 됐다고 결정한다면 그의 움직임을 부끄러워할 수 없다. 토트넘은 대처할 자신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인기 선수다.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