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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영입 타이밍을 잡은 모양이다. 안드레 오나나(맨유) 부상을 틈타 새 골키퍼 영입에 나선다.
그를 둘러싼 미래에 물음표가 붙었다. 앞서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오나나는 맨유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떠날 것인가. 오나나의 미래를 둘러싼 질문이다. 오나나는 맨유에 남기를 열망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 고위 인사들에게 자신이 최고의 골키퍼로 남을 수 있도록 설득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는 일관성 없는 플레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에서 여러 차례 유명한 실수를 범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2023~2024시즌 맨유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4~2025시즌 시작은 잘했다. 맨유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올 여름 맨유가 새 골키퍼를 영입할 것이란 얘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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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는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빅토르의 대리인은 "빅토르는 세계 최고 리그인 EPL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