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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갑작스레 사망한 전 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 구단인 맨유 관계자들이 안필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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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일간 '아 볼라'는 '이런 상황에서 경쟁은 잠시 멈추고 존중을 우선시한다. 맨유는 조타와 실바를 추모하는, 진심 어린 헌화를 통해 존중심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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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소속 포르투갈 선수인 페드로 네투는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후 "이 우승을 조타에게 바친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